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가 평택시 중부권 대중교통 운영의 거점이 될 버스공영차고지 개소 현장을 찾아 향후 교통 서비스 개선 효과에 기대를 나타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경기 평택시 모곡동 545번지 일원에 조성된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평택도시공사, 버스운수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테이프 커팅, 차고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차고지 운영 계획과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향후 대중교통 운영 안정성과 시민 편의 증진 효과를 공유했다.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총사업비 451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3만303㎡ 부지에 연면적 2170㎡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버스 220면과 소형차 118면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됐으며, 관리동과 세차동, 정비동 등 운영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여기에 액화수소충전소와 전기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도 구축돼 향후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고지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위탁을 맡는다.
김명숙 부의장은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차량 관리의 체계성과 운행 효율이 높아져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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