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묘목 노을공원 생태숲 복원 기부 예정
치유와 환경보호 결합 ESG 실천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이 직접 씨앗을 키워 숲을 만드는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 김해에서 추진된다. 돌봄과 치유를 넘어 지역사회와 환경 회복을 잇는 ESG 실천 모델로 주목된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식목일을 맞아 어르신들이 씨앗을 키워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동부씨(앗) 으쓱(ESG)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키운 씨앗이 우리 마을의 푸른 숲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복지관 어르신 1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약 50일간 씨앗을 키워 모종으로 가꾸는 비대면 봉사활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들이 정성껏 키운 모종은 복지관으로 회수돼 일부는 인근 지역에 식재돼 정원 조성에 활용되고, 참나무 묘목은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생태숲 복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집씨통’ 활동은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키워 숲 복원에 활용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어르신들의 참여를 통해 환경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기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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