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 운영… 편중 판매 집중 점검
수급 악화 시 임시 배출표·비축물량 투입

부천시가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판매소별 공급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시행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수급 관리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인 구매 수요 증가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판매소 간 공급 편차를 줄이고 유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판매소별 공급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구·동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판매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과도한 주문이나 특정인에게 집중 판매되는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수급 관리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급 불안 상황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매뉴얼도 마련했다. 필요 시 스티커 형태의 임시 배출 확인표를 발행하고 공공 비축 물량을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비상 대응 체계도 구축된 상태”라며 “시민들께서는 필요 이상 구매를 자제하고 적정 수량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제작업체와 협력해 원자재 확보와 공급 체계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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