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화수 해안산책로 관리 실태 점검과 친수공간 연계 관광 전략 구체화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해양환경 개선 연구회’가 지역 해안 지역의 환경 정비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회는 24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일대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물치도 점검에 이은 두 번째 현장 활동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기조 아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연구회 대표인 최훈 의원을 비롯해 유옥분 의장, 원태근 의원, 오수연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주변의 해양쓰레기 수거 현황과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해안산책로와 연결된 문화공간인 ‘크로캣 하우스’를 방문해 해양 친수공간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전략과 이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최훈 대표의원은 해양환경 개선이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현장 시찰에서 도출된 지역 맞춤형 의견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정책 모델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 용역 결과에 반영해 정책 과제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향후 개최될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 성과를 확정하고, 도출된 개선 방안이 실제 구정에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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