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의 설계자로 재정과 권한 이양 통한 행정통합과 자치분권 실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 행정통합 관련 도정질문에 대한 입장문 ]
오늘 충남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 응답과정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민주당 의원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한마디 하겠습니다.
민주당 김선태 의원은 행정통합 무산의 책임을 국민의힘과 저에게 떠넘기며, 왜 처음에는 찬성하다가 반대를 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국민의힘과 제가 반대해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무산된 것입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은 민주당이 의지만 있었다면 얼마든지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수적 우위를 앞세워 자신들이 원하는 법안은 무차별적으로 통과시키지 않았습니까?
더구나 김 의원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극렬하게 반대하다가 대통령 말 한마디로 찬성 입장으로 돌아선 사람 아닙니까? 그럼에도 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해 기자회견을 통해 저를 비난하는 등 정치적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국가 백년대계인 행정통합은 시장에서 물건 흥정하듯 하는 정치적 거래의 대상이 아닙니다. 재정과 권한 이양에 대한 법적 근거 없이 정략적으로 접근했다가 무산이 되자 그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 민주당의 작태를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설계자로서 실질적인 재정과 권한 이양을 통한 행정통합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26년 3월 25일 충남도지사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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