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공모전 수상작 24점 전시 눈길
6월까지 운영 생활밀착형 천문 프로그램 확대

김해천문대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주를 통해 꿈을 그리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는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별을 보다, 꿈을 그리다’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 관측과 우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협업 사업이다. 전시는 천체사진 감상과 망원경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돼 과학적 흥미와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전시 공간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관한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24점이 소개돼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수준 높은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는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이 각각 설치돼 망원경 구조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망원경 분해 조형물과 관측 대상 이미지도 함께 전시돼 체험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해천문대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시 구성과 배치를 지원하고, 수련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장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이현규 김해천문대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청소년들이 우주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복지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천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가을밤 별빛탐험대’ 행사도 한층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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