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미이행 사업장은 고발 예정

인천 동구가 봄철 미세먼지 증가에 대비해 건설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집중 관리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를 ‘해빙기 환경정비 기간’으로 지정하고, 건설 현장에 환경정비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자율적인 관리 강화를 유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물청소, 파손 도로 보수, 야적물 덮개 설치 등이다.
또한 같은 기간 인천시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토사 상·하차 작업 시 살수 조치를 하지 않아 먼지를 발생시킨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검토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동구는 공사장 비산먼지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사장 먼지 관리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현장 자율 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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