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도시의 첫인상은 거창한 건축물보다도 생활 속 작은 표지에서 시작된다. 길을 찾는 시민에게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안내판이 아니라 일상의 방향을 알려주는 기본 정보다. 평택시가 오래되고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새롭게 정비하며 도시 미관과 시민 편의라는 두 과제를 함께 챙겼다.
평택시는 2016년 이전 설치돼 햇빛과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탈색되거나 손상된 건물번호판 2320개를 대상으로 교체·설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도로명주소의 가독성과 활용도는 한층 높아졌고,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됐다.
평택시는 2023년부터 꾸준히 정비를 이어오며 2023년 4779개, 2024년 5024개, 2025년 4984개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총 1만7107개의 번호판을 정비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추가 대상지를 발굴하고 보수·교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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