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지적도와 용도지역 정비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체계로 묶어 추진하는 방향을 본격화했다. 좌표체계 차이와 도면 간 불일치로 생길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공간정보 행정 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토지정보과와 도시과가 함께 참여한 회의를 열고 지적도면 정비사업과 용도지역 정비사업의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탁 수행기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가 일부 정비가 이뤄진 지역 사례를 토대로 향후 적용 방향을 설명하고, 정비 기준과 자료 연계 방식 등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적도와 용도지역 간 좌표계 일치 작업을 추진해 도면 간 불부합을 해소하고 국토이용정보의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관련 부서와 LX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정비를 지속 추진하며, 율면·설성면 지역은 2026년 12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행정민원 감소는 물론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기반 정책의 활용도와 정합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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