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비혼잡 시간 나눠 지하철 공기질 검사
기준 초과 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 시행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157개소와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등 중점관리시설과 대규모점포, 실내주차장 등 자율관리시설이 포함되며, 지하철은 혼잡시간과 비혼잡시간으로 나눠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6개 항목으로, 기준 초과 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 도서관과 박물관, 학원 등 일부 시설의 초미세먼지 기준이 40㎍/㎥ 이하로 강화됨에 따라 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연구원은 시설 관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관리 안내문도 제작·배포해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체계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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