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수원FC전 종료 직전 실점 아쉬운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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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 수원FC전 종료 직전 실점 아쉬운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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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동점골로 반격했지만 추가시간 결승골 허용
김해종합운동장 3879명 관중 속 투지 경기 펼쳐
김해FC 3라운드 경기/사진 김해시제공
김해FC 3라운드 경기/사진 김해시제공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을 허용한 김해FC2008이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했다.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동점까지 만들며 승점을 노렸지만 후반 추가시간 막판 집중력 부족이 뼈아픈 결과로 이어졌다.

김해FC2008은 14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1대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총 3,87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리그 진출 이후 높아진 김해 축구 열기를 보여줬다.

김해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윤병권, 차준영, 여재율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유찬, 표건희,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이 배치됐고 공격진에는 베카와 마이사 폴이 투톱으로 나섰다.

전반 초반 김해는 높은 라인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으려 했지만 전반 18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후 최필수의 선방과 수비진의 몸을 던진 방어로 추가 실점을 막으며 전반을 0대1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해는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후반 4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유찬의 크로스를 여재율이 연결했고 베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김해는 중원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역전을 노렸고, 후반 73분 여재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아쉬운 장면을 남겼다.

경기는 막판까지 팽팽하게 이어졌지만 후반 추가시간 9분 수원FC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김해는 1대2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손현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 움직이며 가진 것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아직 선수들이 잠재력을 끌어내는 과정에 있는 만큼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아쉬웠지만 오늘 경기를 발판 삼아 다음 경기에서는 더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FC는 오는 21일 수원삼성블루윙즈와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붉은색 의상 착용 관중 E석 50% 할인 ‘레드 코드 이벤트’와 N석 1,000원 예매 ‘빅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입장권 프로모션을 통해 홈 팬들의 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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