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개원 열흘 남짓 만에 교육 현장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제도와 계획을 먼저 내세우기보다 실제 교실에서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단체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통해, 기관 운영의 첫 방향을 현장 중심에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12일 원내 2층 회의실에서 전교조 경기지부,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경기교사노조, 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 소속 대표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운영 방향과 특수교육 교원 지원 방안, 현장 중심 정책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명규 원장도 참석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와 제도 보완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교사 지원 체계의 실효성, 정책 추진의 현장 적합성, 학생 중심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 3월 1일 문을 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의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 전문기관으로, 앞으로도 교원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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