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전문가 강의로 실무 중심 국비 확보 전략 공유
부서별 주요 사업 국가 예산 반영 대응력 강화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양산시가 공무원 대상 실무 교육에 나섰다. 정부 예산 편성 과정과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하며 주요 사업의 국가 재정 반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예산 편성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비 사업 담당자를 비롯한 양산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경상남도 재정협력관인 정록환이 맡아 정부 예산 편성 과정과 지자체 국비 확보 추진 시 고려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설명했다. 정 협력관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와 연구개발예산과 등에서 정부 예산 편성과 심의 업무를 수행한 예산 전문가로, 이후 경상북도 재정협력관과 대구광역시 재정전략추진단장을 거쳐 현재 경상남도에서 시·군의 국비 확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과 단계별 대응 전략, 중앙부처와의 협력 방안, 사업 설명자료 작성 요령 등 실제 국비 확보 과정에서 필요한 전략과 사례가 소개됐다.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별 주요 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는 지역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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