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수목 제거 등 하천 기능 회복 위한 정비 추진
재해예방 중심 선제적 하천 관리 체계 강화

김해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이상기후에 대비해 하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선제적인 정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장마철 극한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총 469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단기·중기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진행한다. 단기적으로는 유지보수 예산 73억원을 투입해 봄철 하천 기성제 정비 기간 동안 준설 작업과 자생 수목 제거, 제초 작업, 소규모 제방 보수 등을 실시해 하천의 통수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기 이전에 생림면 사촌천 제방정비 공사와 내동천 정비, 조만강 중류부 준설공사 등 일반하천 정비 사업도 추진해 하천 범람 위험을 줄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삼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원지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신어천 복합공간 하천정비사업, 조만2지구 및 진례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현재 김해시가 관리하는 하천은 국가하천 3개, 지방하천 30개, 소하천 90개 등 총 123개소로 전체 길이는 333km에 이른다. 하천 개수율은 국가하천 90%, 지방하천 64%, 소하천 68% 수준이다.
관계자는 “예방 중심의 선제적 하천 정비를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 호우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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