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주요 안건 심의에 들어간다. 새해 들어 본격화되는 첫 회기 성격을 띠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영주차장 조성 문제를 비롯해 사회공헌 활성화, 반도체 인재 양성 지원, 도시관리계획 변경 의견제시 등 지역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생활 인프라 확충과 미래 산업 기반 마련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의제에 오른 만큼, 각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과 본회의 의결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의회는 회기 동안 총 14건의 안건을 순차적으로 심사하며, 상임위 심의를 거친 안건들은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9일 회의를 열어 제301회 임시회를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기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은 총 14건이다. 세부적으로는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이 예정돼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가운데 공세동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 조례안’, ‘용인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신갈2지구)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도 심의 대상에 오른다.
회기 첫날인 16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별 검토와 심사를 진행하고, 19일까지 상임위 심의를 마친 뒤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한 후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아우르는 안건이 함께 다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영주차장 조성은 시민 편의와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맞닿아 있고, 반도체 인재 양성 지원 조례안은 용인의 산업 구조와 교육 정책을 연결하는 의제로 평가된다.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상정 안건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 운영의 방향성과 정책 추진의 적절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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