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공직자의 헌법 가치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교육에 나섰다.
안양시는 9일 오후 2시 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예승연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교수를 초빙해 ‘헌법가치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헌법 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무 수행 과정에서 책임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올해 헌법 관련 교육을 공직자 필수역량 교육으로 지정하고, 다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승연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헌법의 개념과 의미, 주요 기본권의 분류체계 등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4년 이내 헌법재판소의 주요 판례 가운데 사회적 관심이 높고 헌법적으로 의미가 큰 결정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공직자들이 헌법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이 행정 현장에서 시민의 권리와 공공의 가치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헌법의 원리와 공직자로서의 기본 책무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민 행정업무 수행 과정에서 헌법적 주요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고, 공직자의 자기개발을 지원해 조직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중점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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