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숙 인천시의원, 제7회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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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숙 인천시의원, 제7회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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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출신 전문성 살려 공공의료·돌봄정책 기여 공로 인정
제7회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수상
장성숙 인천시의원이 제7회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수여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월 24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7회 나이팅게일 의정포럼’에서 나이팅게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간호정우회와 이수진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지방시대, 간호사가 정치하니 지역이 변한다’를 주제로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의 역할과 성과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성숙 의원은 인천의료원 간호사·간호부장, 인천간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45년이라는 기간 동안 공공의료 현장에서 활동해 온 간호사 출신 시의원으로, 의회 입성 후에도 공공·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인천의 공공의료 인력과 병상 부족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며 제2의료원·의과대 설립,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등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제기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간호인력 지원 및 간호서비스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간호법 시행에 맞춰 인천시 간호인력 양성·처우 개선·근무환경 향상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명확히 한 조례로, 의료현장과 간호계에서 오랫동안 요구해 온 정책 변화를 제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논의 과정에서도 장 의원은 방문건강관리, 재가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센터(가칭)’를 지역 거점 컨트롤타워로 삼아 보건·의료·돌봄을 연계하는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이 동네에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인천형 모델을 제시해 왔다.

장성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배운 돌봄과 책임의 가치를 의정 전반에 확장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인천의 공공·필수의료를 더욱 강화하고,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돌봄정책을 촘촘히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간호 인재들이 정책과 정치 영역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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