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6명 ‘베이비 플래너’ 배치…1대1 맞춤 상담·사후관리 지원
난임 부부 위한 단계별 로드맵·심리 상담 연계
인천 연수구가 임신·출산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모자 건강 통합 상담 플랫폼 ‘연수 아이링크(I-LINK)’를 본격 가동한다.
‘연수 아이링크(I-LINK)’는 ‘아이(I)와 나를 잇는(LINK) 행복 연결망’이라는 의미로, 그동안 사업별로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 관련 상담 전화를 하나의 직통번호(1644-7491)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구민은 한 번의 전화 연결만으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에는 모자건강팀 간호사 6명이 전문 ‘베이비 플래너’로 배치돼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 난임, 임신 준비, 고위험 요인 등 대상자의 상황을 분석해 일반 관리군과 중점 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난임 부부를 위한 ‘난임 특화 밀착형 로드맵’도 마련했다. 검사와 시술 단계별 안내는 물론 시술 중단이나 실패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한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연계까지 ‘베이비 플래너’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한다.
연수구는 출생아 수가 2023년 1,962명에서 2025년(잠정) 2,535명으로 약 15.5% 증가하는 등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해 이번 플랫폼이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간절한 기다림이 소중한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베이비 플래너’들과 함께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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