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도시공사가 지분 출자해 추진 중인 제2용인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사업시행자 ㈜제이용인테크노밸리)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이 지난 26일 진행됐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며 침하·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공사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점검의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에는 시행자와 시공사 관계자, 현장 안전관리자 등이 참여해 절·성토부 비탈면과 옹벽 구조물, 배수시설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특히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구간과 단차·개구부 주변, 중장비 작업 구역은 계측자료 확인과 육안 점검을 병행하며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일부 배수로 정비 미흡과 토사 유실 가능 구간이 확인돼 현장에 즉시 보완 조치를 요청했으며,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작업자 대상 해빙기 안전교육,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일상점검 강화 등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신경철 사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과 지반 변화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체 점검과 합동 점검을 지속해 공사 기간 중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제2용인 테크노밸리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 제조업체 유치를 목표로 한 산업 거점으로, 공사는 사업 기간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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