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사이렌·마을방송 총동원, 취약계층 우선 대피
소방·경찰·병원 협업…인명 피해 최소화 초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25일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하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에 취약한 기상 여건이 이어짐에 따라, 초고속 확산이 우려되는 대형 산불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경보 사이렌 가동과 주민 대피 절차를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운영됐다.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 가두방송, 민방위 경보 등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찰 협조 아래 취약계층부터 지정 대피소로 이동하는 체계를 확인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서부소방서, 인천서부경찰서, 나은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유광조 도시균형국장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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