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녹색생활 확산 앞장설 그린리더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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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녹색생활 확산 앞장설 그린리더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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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집중 교육…이론·정책 아우른 체계적 과정 운영
수료 시 김해시장 명의 인증, 지역 환경실천 활동 참여
탄소중립 선도단체·일반 시민 각 15명 선착순 선발
그린리더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포스터/김해시제공
그린리더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포스터/김해시제공

김해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시는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이끌 ‘그린리더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환경 강좌가 아닌,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실천형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탄소중립 선도단체 소속 15명과 일반 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김해탄소중립체험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 전략을 이해하는 이론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의 기본 개념과 녹색생활 실천 방법,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실제 사례, 지역사회 환경운동 방향, 정부 및 지자체의 탄소중립 정책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일정 기준 이상 출석하고 필기평가에서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김해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을 마친 수료자는 향후 지역 내 ‘그린리더’로 활동하며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보호 활동,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생활 속 실천을 넘어 지역사회 인식 전환을 이끄는 역할이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김해시 및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관은 월요일 휴관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행정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 참여가 핵심”이라며 “각 분야에서 실천을 이끌 전문 인력을 꾸준히 육성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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