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 '예우 확대·재정 지원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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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 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 '예우 확대·재정 지원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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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운영비 0원” 호소…고양시의회, 지원책 테이블 올렸다
고양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 모습. /고양특례시의회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3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단체 운영 실태와 애로를 공유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광복회 고양시지회 등 협의회 소속 7개 단체장이 참석해 각 단체의 활동 현황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가 별도 운영비 지원 없이 꾸려지는 구조, 보훈 관련 시설의 분산·노후화로 인한 활동 제약을 핵심 어려움으로 꼽았다.

협의회는 운영비가 지원될 경우 봉사활동, 지역 행사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투입하겠다고 밝히며 행정·재정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고양시지회 이묘상 회장은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를 건의하며, 타 지자체 사례를 근거로 고양시도 제도 개선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수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뜻깊은 자리”라며 “조례 제·개정과 예산 지원 등 실질적 정책 개선으로 연결되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향후 보훈단체와 소통을 이어가며 예우·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듬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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