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품앗이 5,900여명 참여 공동육아 문화 확산
전액 시비 5호점 운영…균형 잡힌 돌봄체계 완성

김해시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독박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 대표 돌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연간 4만 4,945명이 이용하며 도심 속 육아 쉼터로 기능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올해 3억 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3월 말 안동에 5호점을 개소해 동부권까지 균형 잡힌 육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동육아나눔터는 장유·김해·율하·중앙 등 4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0세부터 18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놀이 공간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영아 오감발달 프로그램, 유아 창의놀이, 초등 방과 후 활동 등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돼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924명이 참여한 ‘가족품앗이’ 활동은 부모 간 상호 돌봄과 정보 교류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는 3월 말 문을 여는 안동 5호점은 전액 시비 6,000만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동부권 인구 증가에 대응한 선제적 조치로, 지역 전역에 빈틈없는 돌봄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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