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6년 청년 면접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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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년 청년 면접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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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세 대상 1회 5만원, 총 200명 선착순 지원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지급…3월부터 격월 접수
교통·면접 준비 비용 지원으로 취업 의욕 제고 기대
청년이미지/김국진기자
청년 이미지/김국진기자

면접장으로 향하는 청년의 발걸음에 올해도 도시가 동행한다. 양산시가 2026년에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 1회당 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면접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구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양산시는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면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와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실질적 지출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취업 준비를 돕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워크넷, 양산시 일자리센터, 지역 신문 등 공개 채용 공고를 통해 관내 사업장 면접에 응시한 청년이다. 다만 주 30시간 미만 근로, 단순 아르바이트, 공무원 채용 면접 등 일부 유형은 제외된다.

지원 인원은 총 200명으로, 면접 1회당 5만원을 연 2회까지 지급한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양산사랑카드’ 포인트로 제공되며, 카드 미소지자는 사전 발급이 필요하다.

신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이후 5월·7월·9월·11월에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청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 ‘양산 청년 가까e’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채용공고문, 면접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연령과 거주지, 미취업 여부 등을 확인해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선착순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많은 청년이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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