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이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정책 추진력과 행정 리더십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1월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유 시장은 124.6점을 기록하며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단체장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를 소속 정당 지지율과 비교해 산출하는 정치·행정 분석 지표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단체장의 개인 경쟁력이 정당 지지 기반보다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김태흠 충남지사(123.7점), 3위는 김진태 강원지사(120.5점)가 기록했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중위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공직선거 여론조사 공표 기준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공표 기준을 준수해 발표됐다.
이러한 높은 평가의 배경에는 인천시가 추진해 온 '천원 시리즈' 등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는 교통·복지·문화 분야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 지원과 돌봄 서비스 확대 정책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실생활 밀착형 행보가 지표 상승세를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2025년 12월 29일부터 31일, 2026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계 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 기법이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통계 보정은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권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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