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접근성 개선·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기대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 효과 전망

인천 동구를 경유하는 인천도시철도 3호선이 포함된 ‘제2차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고시되면서 동구 지역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승인·고시는 도시철도망의 중장기 구축 방향을 확정하는 절차로, 송림오거리(109)와 현대제철(110) 일원이 도시철도 계획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동구 교통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송림오거리 일대는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혼재된 지역으로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은 향후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의미다.
이번 계획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 정책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원도심 접근성 개선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주거환경 개선 등 복합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토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환영한다”며 “동구가 다시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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