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교육 벗고 소통 강화…고성군 청렴문화 확산

고성군이 형식적인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부서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이해충돌방지법 실천 역량을 높이며,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9일부터 약 한 달간 본청과 사업소를 포함한 27개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인 ‘찾아가는 청렴오피스 과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업무 담당자가 직접 각 부서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규모 집합교육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발생했던 이해 부족과 현장 적용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쌍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와 개요 △10대 행위 기준 △위반 시 처벌 규정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실무 과정에서 겪는 애매한 상황과 판단 기준에 대해 명확한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법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향후 청렴교육 방식과 내용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석래 고성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일상 업무에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고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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