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최우선…현장 중심 시책 발굴 주문

양산시가 2026년 첫 관리자회의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주요 역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새해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2026년도 첫 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가운데 중점사업 현황과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들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행정 구현, 양산도시철도 건설, 양산 수목원 조성 등 시정 주요 역점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이 폭넓게 논의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가 시 승격 30주년이자 ‘양산방문의 해’인 데다, 대형사업들이 마무리되고 본격 운영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나 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비촉진과 상권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AI과 신설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선도적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2026년을 청렴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관리자 공무원부터 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부패 근절과 업무 투명성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산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모든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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