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신청 접수 후 수요 많은 읍·면 우선 방문 운영 계획
시간·경제적 부담 줄이고 행정 효율 높이는 생활밀착 서비스 추진

김해시가 복잡한 건축 인·허가 절차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건축행정 강화에 나선다.
김해시는 3일 ‘2026년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잦은 건축법령 개정과 다양해진 인·허가 절차로 인해 시청 방문이나 전화 상담만으로는 민원 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2019년부터 현장 중심 상담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상담은 읍·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합 민원을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시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행정은 현장에서 주민 애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상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상담반은 건축공무원과 지역 건축사로 구성되며, 읍·면을 찾아 대면 상담을 통해 건축 관련 고충을 해소하고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분기별로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상담 신청을 접수한 뒤, 신청 수요가 많은 지역을 우선 방문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인·허가 절차, 건축물 양성화, 해체·멸실 등 건축 전반에 대한 문의와 고충 상담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빈집 정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담도 추가해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이번 상담반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사전 검토와 현황 파악을 병행해 행정 효율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축사와 함께 현장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 문의는 김해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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