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가 의료·복지·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포시는 2월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지역 기반 통합지원체계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통합돌봄 정책을 총괄하는 협의기구로, 지역계획 수립과 평가를 비롯해 통합지원 정책 추진, 관계기관 간 서비스 연계와 조정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기능을 맡는다.
협의체는 군포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와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관계자, 의료·복지·요양 분야 전문가, 민간 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군포시는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했다. 시는 3월 시행 예정인 관련 법·제도에 맞춰 지역 중심 돌봄체계 운영을 준비 중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계기로 지역 내 통합돌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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