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서울 KSPO DOME서 투어 대장정 마무리…“팬들 에너지 덕분에 가능했다”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일본 아이치 공연을 끝으로 네 번째 일본 투어의 마침표를 성공적으로 찍었다. 이들은 지난 24~25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된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 미래를 꿈꾸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NCT DREAM의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 대장주’다운 면모도 빛났다. 최근 발표한 미니 6집 타이틀곡 ‘Beat It Up’(비트 잇 업, 이겨내다)을 비롯해 정규 5집의 ‘BTTF’(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 과거로의 귀환), ‘CHILLER’(칠러, 냉정하게 즐기는 사람) 등 강렬한 사운드와 오차 없는 군무로 객석을 압도했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극대화된 유닛 및 솔로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제노와 재민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STRONGER’(스트롱거, 더 강한) 페어 안무부터 마크와 지성의 고난도 동작이 돋보인 ‘Ridin’’(라이딩, 질주), 해찬과 천러의 리드미컬한 ‘1, 2, 3’, 그리고 런쥔의 섬세한 독무가 인상적인 ‘Moonlight’(문라이트, 달빛)까지 7명 멤버의 완벽한 시너지는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아이치까지 이어진 일본 투어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공연마다 보내주신 에너지가 큰 힘이 됐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성장 서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이들의 발걸음은 이제 서울로 향한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3월 20~22일과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FUTURE THE DREAM> FINALE’(퓨처 더 드림 피날레, 미래가 된 꿈의 종착지)를 개최하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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