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가 자사 뇌졸중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동아대학교병원에 구독(Subscription) 방식으로 공급하며 전국 단위 시장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지방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도입 사례를 축적해 수도권 대형병원 위주의 초기 시장을 넘어 확산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대학교병원에는 뇌 MR 영상 솔루션 ‘JLK-PWI’를 포함해 뇌졸중 환자의 병변 평가와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제품군이 도입돼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뇌 영상 촬영 후 자동 분석을 통해 병변 상태를 정량화된 지표로 제시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일관된 판단을 지원하는 구조다.
부산·경남권 상급종합병원인 동아대학교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간 다학제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급성기 진단부터 치료, 예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뇌졸중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중증 신경계 질환 분야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제이엘케이는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을 낮춘 구독 모델을 통해 지방 의료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임상 활용을 기반으로 한 지속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지방 거점병원과 중대형 병원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공급망을 확대해 매출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동아대학교병원과 같은 지역 거점병원에서의 임상 적용은 자사 뇌졸중 AI 솔루션이 병원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표준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방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구독 모델을 토대로 전국 병원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반복 가능한 매출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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