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 열전소자 국소냉각 IP 확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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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 열전소자 국소냉각 IP 확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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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로봇 겨냥 상용화 로드맵 본격화

나인테크가 열전소자 기반 국소 냉각(Local Cooling) 기술의 국내외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속도를 내며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등 고발열·고집적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밀 열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방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열전소자 기반 국소 냉각 기술은 발열이 집중되는 부위를 선택적으로 제어해 시스템 전반의 온도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고성능 반도체가 밀집된 AI 데이터센터와 정밀 구동이 필요한 로봇 분야에서 효율적 열 분산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나인테크는 CES 2026 이후 해외 기업들로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및 로봇 열관리 분야 주요 업체들과 기술 요구사항 정리, 적용 조건 검토, 공동 검증 등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단계적 상용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실제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IP 확보를 통해 기술 진입장벽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IP 확보와 해외 협력 구체화는 글로벌 시장 공략의 전환점”이라며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열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시장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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