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파주의보 속 시민 안전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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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파주의보 속 시민 안전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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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판단·관계기관 대책회의 열고 취약계층 보호·제설 등 종합 대응
한파 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모습. /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안양시는 19일 오후 9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20일부터 24일까지를 한파 대책 중점기간으로 지정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한파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과 주요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한 영상회의에 참여해 전국적인 한파 대응 현황과 관리 계획을 공유했다.

현재 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복지시설과 한파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165곳에는 온열의자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방범 CCTV를 활용해 노숙자와 주취자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동선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치매노인 수색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ITS 교통 CCTV를 활용한 제설 작업과 도로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 제설제 살포를 병행하고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과 동파 사고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도 함께 가동 중이다.

안양시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한파로 인한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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