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리온,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8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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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리온,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8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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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공간 오디오 기술 사업 확장성 검증 계기

엑사리온(Exarion)이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8기에 최종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오디오 기술의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받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술 검증(PoC),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받으며 사업 모델 검증과 시장 확대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엑사리온은 인공지능 기반 공간 음향 시뮬레이션과 실시간 사운드 트레이싱(Spatial Sound Tracing·공간 음향 추적)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술은 3차원 공간에서 음원과 청취자 사이의 소리 전파 경로를 계산해 실제 환경과 유사한 음향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3D 오디오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디지털 트윈, 전장 산업,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메타버스, 게임, 실감형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소리의 회절과 반사, 전파 경로를 정밀하게 계산하는 독자 알고리즘과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엑사리온은 공간 오디오 연산을 위한 반도체 멀티 프로젝트 웨이퍼(MPW·Multi Project Wafer) 칩을 개발해 하드웨어 지식재산권(HW IP·Hardware Intellectual Property)을 확보했다. 또한 디바이스 개발 키트(DDK·Device Development Kit)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제 공간 환경에서 동작 검증과 음향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엑사리온은 이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해 기술 고도화와 실증 프로젝트 추진, 사업 모델 검증,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XR과 공간 컴퓨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엑사리온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엑사리온의 기술력과 비전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C랩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공간 오디오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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