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준비를 위해 스프링캠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캠프에 조상우 등 FA 미계약 선수는 명단에서 빠졌으며, 선수단은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KIA 구단은 스프링캠프를 1차와 2차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다. 1차 훈련은 1월 25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아마미오시마의 아마미 카와쇼 구장에서 체력, 기술, 전술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2월 22일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 뒤,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킨 구장에서 훈련과 함께 연습경기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프 참가 인원은 코칭스태프 21명, 선수 42명 등 총 63명으로 구성됐다. 선수 명단은 투수 21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9명으로 짜였다. 프리에이전트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투수는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2026년 신인 중에서는 투수와 외야수 일부가 합류해 젊은 전력을 실험할 기회도 마련됐다.
KIA 타이거즈는 캠프 기간 중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연습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월 24일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과의 첫 경기로 실전 대응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KBO리그 소속 타 구단과도 4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지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캠프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3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시즌에 앞서 조직력과 전력 정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