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최대 2000만 원, 최장 6년 무이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입주 전 신청 필수

고성군이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2026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군이 2011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주거복지 정책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초기 임대보증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올해 군비 2100만 원을 확보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000만 원이며, 이자 부담은 전혀 없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이후 2년 단위로 최대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연장 시에는 자격 요건을 다시 확인하고 연장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이 가능한 주택은 다음과 같다. 고성군 운영△ 고성군 다시봄 공공실버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운영△ 서외 LH 행복주택△ 동외주공아파트△ 고성남외행복마을 공공임대주택▷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은 신청은 입주 및 임대보증금 잔금 완납 이전에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계약금 납부 영수증,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및 인감도장 을 지참해 고성군청 건축개발과 공동주택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군은 임대보증금 잔금을 이미 완납했거나 입주가 완료된 세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원 기간 종료 ▲임대료 3개월 이상 연체 ▲임대주택 퇴거 ▲자격 상실 시에는 융자금을 일시 상환해야 한다.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임대보증금 부담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제 필요한 시점에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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