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목재문화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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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목재문화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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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립박물관 1위…도내 33곳 중 4위 기록
전시·교육·시설관리 전 분야 고른 평가 받아
체험형 콘텐츠로 시민 참여형 박물관 위상 강화
체험형 특별전시 '모두를 위한 목재친화놀이터–감減탄炭놀이' 참여모습/사진 김해시제공
체험형 특별전시 '모두를 위한 목재친화놀이터–감減탄炭놀이' 참여모습/사진 김해시제공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공립박물관 운영 전반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해시가 운영하는 박물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문화 인프라의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등록 후 3년 이상 운영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평가로, 박물관 운영의 질과 공적 책임을 종합적으로 따진다.

박물관은 2018년 제2종 등록 이후 자료와 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2020년 제1종 박물관으로 승격됐으며,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대상기관에 포함됐다.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토대로 서면과 현장 평가를 병행해 진행됐다.

관객참여형 숲틈음악회 무릎 카혼 연주 모습/사진 김해시제공
관객참여형 숲틈음악회 무릎 카혼 연주 모습/사진 김해시제공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관리, 소장품 수집과 연구, 전시·교육 실적, 공적 책임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운영계획 수립, 시설 안전관리, 교육과 관람객 관리 분야에서는 만점을 획득하며 김해시 공립박물관 중 1위, 도내 33개 평가 대상 기관 가운데 4위에 올랐다.

관람 성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관람객은 5만7천 명으로 집계됐고,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은 40만 명을 넘어섰다. 체험객만 연간 1만5천 명에 달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체험형 특별전과 맞춤형 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형 박물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성식 관장(김해시 산림과장)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전시와 찾아가는 박물관, 국가무형유산 시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시와 교육,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종합 목재문화 공간으로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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