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온양실험실, ESG 교육 전문기관 역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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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온양실험실, ESG 교육 전문기관 역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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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장에서 환경·자원순환 교육 운영
교육–연구–지역 실천 연결 협력 모델 모색
대학과 지역 잇는 중간 지원 조직 역할 강화
협동조합 온양실험실
협동조합 온양실험실

충남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협동조합 온양실험실이 환경·자원순환 분야를 중심으로 한 ESG 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한다.

온양실험실은 그동안 지역의 환경문제를 생활 속 실천과 교육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체험교육부터 어르신, 시민 대상의 탄소중립 생활교육,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업사이클링 및 제로웨이스트 실험까지 폭넓은 교육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공공기관, 복지시설, 시민단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환경·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했으며, 연간 누적 약 5,000명의 시민과 미래세대가 교육에 참여했다. 이는 특정 대상에 한정되지 않고 세대와 영역을 아우르는 교육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교육 내용을 한층 고도화하고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연구–지역 실천이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인재 자원을 지역 현장과 결합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온양실험실은 단순 교육 수행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 파트너이자 대학과 지역을 잇는 중간 지원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환경·ESG 교육 콘텐츠도 체계화하고 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지역 사례와 생활 밀착형 실습을 결합한 교육 방식이 특징으로, ESG 개념을 현장에서 이해하고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환경(E) 영역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탄소중립, 일회용품 감축,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대한 교육은 기업 임직원 교육, 공공기관 시민교육,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ESG를 선언적 가치가 아닌 조직과 개인의 실천 과제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진배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ESG는 행정이나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과 대학, 시민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대학 RISE 사업단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환경·ESG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실험실은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환경·ESG 교육, 탄소중립 실천 교육,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교육 협력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문의를 상시 받고 있다. 교육 문의 및 협업 제안은 협동조합 온양실험실을 통해 가능하며, 기업·기관별 맞춤형 환경·ESG 교육 프로그램 상담을 통해 세부 내용을 협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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