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중국, 미국, 인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면서 미래차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인도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푸네공장을 인수했으며, 해당 공장에서 생산될 첫 차종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베뉴가 선정됐다.
푸네공장은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지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뉴는 인도 내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 모델로, 현대차가 이를 통해 인도 자동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현대차는 이미 인도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나, 푸네공장 인수와 현지 생산 확대를 바탕으로 향후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이 현지 공장 점검을 통해 생산 계획을 직접 확인하면서 회사의 글로벌 미래차 전략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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