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현물 ETF 상장 추진…비트코인·알트코인 시장 동향은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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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현물 ETF 상장 추진…비트코인·알트코인 시장 동향은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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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도지코인 현물 ETF의 나스닥 상장이 시도되면서, 가상자산 관련 금융 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셰어스는 최근 나스닥에서 거래될 도지코인 현물 ETF ‘TDOG’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지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ETF 도입이 투자자 유입 및 가격 형성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한편, 비트코인 시세는 중요한 저항선인 9만2000달러 아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과거의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채 점차 변동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시장은 정책 신뢰도와 같은 거시 환경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 외에도, 리플 시세가 2.07달러 선에서 다소 하락세를 보였고, 스텔라루멘 등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도 약세 흐름을 나타내는 등 업종별로 온도차가 확인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12일 오전 시점에는 대다수 주요 자산이 전일과 비교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일주일 단위로는 리플과 도지코인 등이 하락폭을 기록했으나, 모네로 등 일부 코인은 오히려 급등세를 보였다. 시장은 CPI, PPI 발표 등 주요 경제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과 리플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을 앞두고 가격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되지는 않고 있다.

투자 전략 관련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현금 보유 대신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체자산을 분산 보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한편, 리플 기술 생태계에서는 XRPL 운영 효율화와 AWS, 인공지능 기술 활용 가능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텔라루멘과 HBAR 등도 결제의 현실성과 구조적 특성에 대한 논의 속에 가격 형성과 실사용성 모두가 시장 안팎에서 주목받는 상황이다.

이처럼 주요 암호화폐는 미국 규제와 경제지표, 신상품 출시에 따른 투자심리 변화의 영향을 동시에 겪고 있다. 리플의 경우 미 상원에서 ‘클래리티 법안’ 표결을 앞두고 소폭 조정되는 등 ETF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은 이어졌다. 도지코인 ETF 관련 진전이 현실화될 경우 전체 가상자산 시장 내 투자상품 다양화와 참여자 확대에 촉매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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