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에서 에이피알 주가가 장중 한때 5% 가까이 상승하며 23만원선을 돌파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리플, 도지코인 등 주요 자산의 조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리플 USD(RLUSD)가 리플 재무부를 통해 6,800만 개 추가 발행돼 유통량이 급증했다. 이와 함께 RLUSD가 아부다비 법정통화로 지정될 것이라는 미확인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시장에서는 현물 리플(XRP) ETF와 관련해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일부에서 언급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공식 확인 자료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XRP 현물 ETF의 심사 절차에 있어서는 위즈덤트리가 자진 철회를 선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시장은 이를 결정적인 악재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비트코인은 연초 강세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9만 달러 밑으로 밀려났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 조정을 겪고 있으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9만1,000달러 선에 머물렀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코인 등 밈코인 시장도 최근 일주일 사이 등락폭이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더불어 리플(XRP) 가격 역시 단기간 7% 이상 하락하면서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최근 이어진 상승세 이후 2.20달러 저항선이 부각되고 있다. 리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을 검토하면서 XRP 레저(XRPL) 내 AI 활용 확대에 나설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향후 플랫폼 운영 분석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청와대는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과 관련된 논의에 대해 공식 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클러스터 이전 여부는 해당 기업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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