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민생위본 기준으로 시민 체감 의정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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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민생위본 기준으로 시민 체감 의정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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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민생·예산·조례 중심 의정활동 방향 제시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1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올해 의정 운영의 기준으로 ‘민생위본(民生爲本)’을 제시하며 시민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회 역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김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로 시민 안전 관련 조례 제·개정과 민생 입법 활동을 언급했다. 부천역 일대 무질서 촬영 문제와 전통시장 트럭 돌진 사고 등 지역 사건을 계기로 공공질서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동과 청소년, 여성, 신중년, 노동자, 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 입법을 의원 발의로 추진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청렴도 제고 노력도 성과로 언급됐다. 부천시의회는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 교육과 제도 개선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2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책지원관 업무 체계를 표준화하고 현장 분석과 성과 공유 체계를 구축한 사례는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2026년 의정활동 방향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제시했다. 시민 불편과 요구를 직접 확인해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산 운영과 관련해서는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 재원이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줄여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조례 정비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기존 조례가 시민 생활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과 신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청회와 간담회, 토론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시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중동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정비, 대장–홍대선과 GTX-B·D 노선 구축, KTX-이음 소사역 정차, 경인선 지하화 등 주요 도시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전 의장은 “2026년에도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묻고 살피며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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