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새해 첫날 강추위… 도민 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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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해 첫날 강추위… 도민 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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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자제·보온 강화 등 생활 속 안전수칙 강조
독거노인 보호·한파쉼터 운영 전반 점검
빙판길 낙상·전열기 사용 사고 주의 당부
재난문자·마을방송 등 전방위 홍보 실시
경남도청/사진 김국진기자
경남도청/사진 김국진기자

경상남도는 새해 첫날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고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10℃, 함안 –9℃, 함양 –9℃ 등으로 예상되며,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30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시·군과 관련 부서에 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강화, 한파쉼터 운영 점검, 해넘이·해맞이 장소 안전관리, 도로 살얼음 발생 대비 강화 등을 당부했다.

현재 재난문자전광판과 안전안내문자, TV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한파 시 행동요령이 집중 안내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외출 자제와 보온 유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한 수시 안부 확인, 저체온 증상 발생 시 병원 방문, 빙판길 낙상 주의, 수도계량기와 배관 보온 조치, 과도한 전열기 사용 자제 등이다.

또한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으로는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쉼터에서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작업시간대 조정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 등이 강조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해넘이·해맞이 행사 참여 등 외출 시에는 방한용품을 철저히 착용해 달라”며 “수도시설 동파 방지와 빙판길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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