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시큐어의 자회사인 라온메타가 메타버스 실습·교육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업계 협력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실습 전문 플랫폼 ‘메타데미’의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2025 메타데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라온메타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메타데미 기반으로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파트너사들과 공유하고, 내년도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온메타에 따르면 메타데미 콘텐츠 및 플랫폼 파트너사는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31곳으로 늘었다. 콘텐츠 파트너로는 아고라스, 와이에스티, 옐로우박스가 새로 합류했으며, 플랫폼 파트너로는 유비온, 비빔블 등이 참여했다. 부산대학교와 대신대학교 등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도 확대됐다.
메타데미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의학, 헬스케어, IT, 산업안전, 자동차, 기초과학 등 분야에서 40여 개의 실습 콘텐츠를 확보했다. 라온메타는 이를 통해 메타데미가 국내 유일의 ‘AI 메타버스 실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실험동물 부검 실습 기술로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CPX) 실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의료 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AI 소프트웨어 개발, 전기자동차 정비 실습 등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했다.
메타데미는 XR 기반 실습 체험을 넘어 실제 직무 수행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AI 학습 가이드와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반복 실습이 가능하며, XR 기기를 활용한 실습과 다국어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라온시큐어의 자격증명 플랫폼 ‘옴니원 배지(OmniOne Badge)’를 적용한 수료증을 발급해 교육 및 취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온메타는 메타데미가 디지털 신뢰 인프라 사업과 교육·인재 양성 영역을 연결하는 핵심 성장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업·기관뿐 아니라 개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B2C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올해 메타데미는 파트너사와 함께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고, 특허 및 주요 기관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용자가 메타데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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