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감 출마를 결심하고 있는 최광익 전 강원도 전 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은 2026년 6월에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이념에 따른 진영 대결 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데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교육감 선거는 “공직선거법”이 아닌 “지방 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치러지며, 동법 제46조(정당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등)에 의해 정당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었게 되어 있고, 지지 혹은 반대를 표방하는 행위 역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이는 교육감 선거를 정치로부터 철저히 분리시켜, 오로지 교육의 관점에서만 선거를 치르기 위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진영 논리에 기대어 도민들의 판단을 흐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보수 진영은 후보 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진보 진영 역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단체를 구성하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마치 정당의 지지를 받는 듯한 외형을 갖추려 한다. 순수하고 진정성이 있어야 할 교육감 선거를 진영 논리에 접근하려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다.
최광익 교육감 출마 예정자는 “교육감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도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정치적 프레임이 아니라 오직 교육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누가 강원 교육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가 평가 받는 교육감 선거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치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교육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진보도, 보수도 아닌 오로지 교육“만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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