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구단이 22일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골키퍼 황성민을 공식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팀은 황성민의 영입으로 창단 첫 시즌 안정적인 수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188cm, 83kg의 체격을 가진 황성민은 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경남FC 등을 거치며 프로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골키퍼다. 데뷔 후 12시즌 동안 경쟁력을 입증했고, 그 과정에서 쌓은 실전 경험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 빠른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한 슈퍼 세이브, 또한 공중볼 처리와 1대1 상황에서의 과감한 판단 등 다양한 장점으로 이어졌다. 특히 그가 기록한 140경기 이상 출전 경험은 새롭게 K리그에 도전하는 용인 수비진에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관계자는 황성민이 단순히 뛰어난 선방 능력뿐 아니라 경기 종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멘탈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선수단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창단 첫 시즌을 준비하는 구단에 베테랑 골키퍼의 합류는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황성민의 풍부한 프로 경험이 용인의 새 시즌에 흔들림 없이 팀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황성민은 이번 이적에 대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축구 열기가 뜨거운 용인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 실력 있는 선수들이 모이고 있다는 사실에 기대와 설렘을 표시하며, 고참 선수로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황성민이 그동안 겪어온 수많은 경기와 위기에서 얻은 경험은 이제 용인의 새로운 역사 속에서 든든한 토대가 된다. 창단 첫 시즌의 중압감 속에서도 그의 활약이 용인의 골문을 단단하게 지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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