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광주 합의, 수원 군공항 이전 전환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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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광주 합의, 수원 군공항 이전 전환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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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6자 협의체처럼 국가 주도 상생모델 필요”…8일 국방부에 공동 건의문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이 지난 12월 8일 안규백 국방부장관에게 ‘수원 군 공항 이전의 국가전략 사업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한 후 함께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준혁 의원, 김영진 의원, 이재준 시장, 안규백 장관, 백혜련 의원, 김승원 의원, 염태영 의원 순 /국방부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광주 민·군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 합의를 언급하며 “수원 군공항 이전 논의의 물꼬를 트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8일 개인 SNS에 글을 올려 “기재부·국방부·국토부가 참여한 ‘6자 협의체’가 1조 원 규모의 지원과 국가첨단산단 조성,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지원책을 이끌어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민·군공항 이전 당사자인 광주시·전라남도·무안군·기재부·국방부·국토부로 구성된 6자 협의체는 17일 광주 민·군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에 관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는 정부와 광주광역시의 무안 지원 등이 담겼다.

이 시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개발이익금을 활용하면 이전 지역에 3조 원 내외 규모의 상생발전기금 지원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며 “정부가 두 지역을 연계한 국가전략산업 특구로 조성한다면 국가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의 선례가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상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은 지난 8일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면담하고 ‘수원 군 공항 이전의 국가전략 사업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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