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의 어머니가 비행기 탑승 전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었다. 7일 오후 방영된 이번 방송에는 오키나와로 출국을 준비 중인 모벤져스와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에서 허경환의 어머니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하려던 중 자신이 유효하지 않은 여권을 지참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과거에 발급받은 만료된 여권을 들고와, 실제로 필요한 새 여권을 통영 집에 두고 왔다는 점을 밝히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허경환의 어머니가 가져온 여권은 2022년에 이미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가족과 동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택시를 통해 통영에서 여권을 전달받기로 결정했다. 여권이 오전 9시 30분까지 도착할 예정이라 밝혔고, 이에 따라 기존 비행기를 포기하고 다음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탁재훈은 이런 돌발 상황이 어머니들과의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해프닝임을 언급하며 허경환의 어머니를 위로했고, 서장훈은 공항 내 임시 여권 발급이 가능하지만 통영에서 보내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드러난 허경환 어머니의 돌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한 한편 가족 여행의 소동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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