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과학고 유치로 미래 인재 기반 구축
생활 현안 해결로 시민 체감 성과 확대

부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산업, 교육, 생활 현안 전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며 도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굵직한 대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부천과학고 개교가 확정되면서 첨단과학 교육도시 기반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시에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 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12월 중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대한항공, DN솔루션즈 등 주요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총 2조 6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함께 약 13만㎡ 규모의 산업시설이 들어서 에너지, 반도체, 항공, 정밀기계, AI, 로봇·자동화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이 마련된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인천항과의 접근성,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공항철도 등을 포함한 우수한 물류망이 투자 유치의 핵심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GTX-B·D·E·F, 대장-홍대선, KTX-이음 소사역 정차 등이 현실화될 경우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부천과학고 유치도 미래 전략에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2월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이 확정되면서 지역 산업과 연결된 융합형 과학 인재 육성 기반이 갖춰졌다. 시는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의 R&D센터, 관내 대학, 특화산업 연구소와 연계해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천과학고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며 AI·로보틱스 특화 트랙과 예술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막장 유튜버 문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연,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에도 강하게 나서고 있다.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던 유해 촬영 행위는 강력한 현장 대응과 TF 운영으로 112 신고가 약 74%, 민원이 약 82% 감소하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원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조용익 시장이 중앙정부와 직접 협의한 결과 정상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사업성 보완도 추진 중이다.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추진도 교통 접근성과 지역 경제권 확장의 핵심 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조 시장은 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로 원도심 상권과 고용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통해 민생과 미래 전략을 동시에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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